한 페어로 티알을 이렇게 많이 간 게 처음이라 영 신기하네요
그치만 내가 디케를 정말 사랑한다는 뜻이겠지......

근데 무슨 시나리오를 가도 남친은 조금도 동요하지 않을 거 같은 점이 정말 좋은 듯
그래서 어느 시나리오든 마음 놓고 데려갈 수 있어 (불순한 의도)

결론: 데이트는 많이 갈 수록 좋은 거다

무한확장 디케
즉... 디케는 NCT구나

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하는 데이트라는 건 정말 행복한 것 같음

근데 이제
마법전=좋음
남자친구=좋음
데이트=좋음
남자친구랑 데이트 하는데 마법전도 함=Fucking holy shit...
이 되는 거임!!!

물론 이야기 자체도 정말 아름다웠어요 도생님은 최고의 GM이 분명함

그리고 주운은 첨부터 끝까지 망한 채엳다
지금은 어덜까?
음 망한듯?